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아트리체(괭이갈매기 울 적에) (문단 편집) === [[괭갈 EP5|EP5]] === 위의 반전과는 다르게 어째서인지 베아트리체는 두 번 다시 부활하려 들지 않았다. 그래도 게임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만큼은 진심인 것인지 전판의 영향으로 폐인 모드로 게임이 시작된다.[*스포일러2 이는 베아트리체가 진실로 게임을 포기하고, 마지막 질문인 "나(=베아트리체)는 누구(=롯켄지마의 18인들 중)인가?"라는 문제를 출제하여 배틀러를 시험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역시 Ep. 3의 여파가 너무 컸던 것일지, 이 흐름이 너무 뜬금없다며 '이제 와서 진짜로 불쌍한 척 하기냐'며 까는 사람도 있다. 다만 이렇게만 묻고 넘어가기엔 에피소드 내내 배틀러는 물론 두 마녀 모두 배틀러의 파란 글씨가 도루묵이고 페이크라는 지적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어찌되었든, 람다델타가 마스터 권한을 얻고 게임판이 열리며 배틀러는 베아트리체가 주인이 아닌 게임은 참여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베아트리체가 게임을 추리하는 식으로 상황이 진행된다. 베른카스텔의 부하인 [[후루도 에리카]]가 탐정 역할을 부여받고 진실을 파헤쳐 마녀 환상을 없애려 하기 때문에, 게임판 안에서는 나츠히가 베아트리체와 팀을 이루어 킨죠의 죽음을 은폐하는 것이 게임의 전체적인 구성. 후루도 에리카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츠히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한편, 나츠히는 킨죠의 죽음을 은폐하는 것은 물론이고 갑작스럽게 방문한 후루도 에리카의 의심을 베아트리체의 도움으로 꺾어가며 동시에 제시카가 죽고 남편이 실종되는 상황을 버텨야하는 상황에 처한다. 람다델타와 베른카스텔이 멋대로 게임을 가지고 노는 것이 주된 흐름이며, 베른카스텔은 나츠히를 인간 범인으로 낙인찍은 후 마녀 환상의 여지를 없애서 베아트리체를 게임판에서든 메타세계에서든 몰아내려 한다. 나중에 참가한 배틀러도 결국 [[베른카스텔]]의 수하인 [[후루도 에리카]]에게 발려서 책형 상태로 굳어버리게 된다. 마지막에 배틀러에게 "거짓말쟁이, 미안해, 고마워, 안녕."이란 말을 남기고 진정으로 소멸한다. 그러나 뒤늦게 배틀러가 베아트리체의 진실을 이해하게 되고, 나츠히가 범인이라는 가능성과 범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공존하는 상태가 되어 베아트리체의 마녀 환상과 게임판은 간신히 생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